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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의 체중관리 방법!
임신 중 비만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부에게 만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태아가 커지면 난산의 위험이 높아져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맞기도 합니다.
엄마가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태아는 발육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에 걸리면 태아는 거대아나 기형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족 중 당뇨병이 있거나 임신부가 과다체중이라면 반드시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B씨는 몸매관리 방법이 잘못됐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를 하는 대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형아 확률을 줄이려면 엽산을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엽산을 먹으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엽산은 임신 전부터 먹어야 효과가 있다”
키위나 오렌지 주스, 녹황색 채소에 엽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정상체중 여성 11∼16kg 찌는 게 적당
일반적으로 임신 전에 체중이 적게 나갔던 여성일수록 상대적으로 체중을 많이 늘리도록 전문가들은 권고합니다.
미국 산부인과 학회에 따르면 정상체중(BMI 19.8∼26.0) 여성은 11.5∼16kg,
과체중(BMI 26.0∼29.0) 여성은 7∼11.5kg, 비만(BMI 29.0 초과) 여성은 7kg 미만으로 찌는 게 좋다고 합니다.
“비만이었던 여성이라도 임신 중에는 체중을 감량해서는 안 되고 7kg 이하로 찌도록 조절만 하는 게 좋습니다”
임신 8개월 이후엔 하루 30분 가벼운 산책을
임신 중 수영이나 걷기는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임신성 고혈압, 심한 심장질환, 태아의 성장 지연 등이 있는 임신부는 운동하면 안됩니다.
임신 후 5∼7개월에는 태아가 급속히 크는 때라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임신 8개월 이후에는 하루 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이 좋습니다.
출산 후에는 최소 6주간 수영, 조깅, 헬스 등 격한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자궁이 정상 크기로 돌아오고 출혈이 완전히 멈춘 뒤 격한 운동을 해야 몸에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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