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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치약의 유래, 아시나요?

모란지기 2018. 10.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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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의 유래



치약의 유래1



기원전 5000년 고대 이집트에서 목약(수액)에 황소 발굽, 구워 부순 달걀 껍질, 화산재 등을

조합해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를 치약의 유래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칫솔 형태의 물건이 없었기 때문에 

손가락에 묻혀 직접 이에 문질러 이를 닦았다고 해요.



치약의 유래2



이 후에는 돌가루나 도자기로 으깬 가루 등을 이에 문질러 이를 닦았는데,

세정 효과는 있었을지 몰라도 오히려 치아를 마모시키고 잇몸에 무리를 주었다고 해요.



치약의 유래3



화학과 의학이 발전됨에 따라 치약에 암모니아, 글리세린, 탄산염 등의 성분을 추가해

오늘 날의 치약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죠.



치약의 유래4



우리나라는 치약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 소금을 사용해 이를 닦곤 했는데요.






분말 타입의 치약인 '치분' 등장을 시작으로 일반 대중들도 치약을 널리 사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치약의 유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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