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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그러나 라면이 먹고 싶을때

모란지기 2018. 11. 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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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그러나 라면이 먹고 싶을때





라면은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피해야 할 적입니다.


출출함을 때우려 먹는 라면 하나에는 무려 400kcal 이상의 열량이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라면에는 비타민, 식이섬유와 같은 꼭 필요한 성분은 빠져 있고 나트륨 함량이 1000mg정도로 높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골격을 약하게 하여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성분이 빠져 있고 체중 조절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라면을 먹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요?





라면의 열량을 줄이고 영양가를 높이면 됩니다.





튀겨진 라면의 면을 끓는 물에 데쳐 버린 후 끓이면 지방이 1/3로 줄고 열량이 100kcal 이상 줄어듭니다.


라면 국물과 스프를 반으로 줄여서 끓이면 나트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약간의 달걀, 연두부 등으로 보충하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파, 버섯, 양파 등을 넣어 보충한다면

라면도 먹을 만한 일품음식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처럼 요리법을 조절할 수 없고 식당에서 라면을 먹을 때는

라면국물을 조금만 먹고 면을 건져먹으면 열량, 지방, 나트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분은 생수로 보충하면 됩니다.





라면을 먹은 다음 끼니로는 살코기, 생선, 두부, 달걀 등의 단백질 식품을 좀 더 신경 써서 섭취하고

채소를 충분히 먹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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