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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다이어트, 꼭 기억하세요!

모란지기 2018. 11.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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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다이어트, 꼭 기억하세요!





검은색, 녹색에 이어 황색 바람이 다이어트 세계에 불고 있습니다.


봄에 찾아오는 황사는 그리 반가운 것은 아니지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황색 다이어트 바람은 또 하나의 웰빙 다이어트법으로 주목받아

빵과 과자는 물론 피자와 도넛에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왜 황색 식품이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제대로 알아보고 올 봄에는 황색 다이어트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세요.





호박


그 이유는 바로 커피 속의 카페인과 니아신이란 성분 때문이죠.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몸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높여주는데,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는 것이 칼로리 소비가 높아 비만을 방지해줍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운동할 때 피하지방을 태워 이를 근육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피곤을 덜어주어 오랜 시간 활동할 수 있게 합니다.





통밀


최근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색 다이어트 식품이죠.


흰색 밀가루 대신 통밀을 이용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다이어트 효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통밀로 만든 제품 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통밀빵.


통밀을 동째로 부숴 만든 통밀가루를 이용한 통밀빵에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많이 씹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해 줍니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좋은 통밀은 빵류만이 아니라 과자, 도넛, 피자 제품까지 확대되고 있는데,

칼로리가 높은 반면 영양이 부족했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하고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밀 제품의 칼로리는 흰 밀가루로 만든 제품에 비해 아주 낮은 편이 아니므로

많이 먹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현미


왕겨만 벗겼을 뿐 정제되지 않은 쌀이 바로 현미입니다.


현미처럼 정제하지 않은 식품은 영양가가 높고 씹는 맛이 있어서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B1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막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호두


사람의 뇌처럼 생겼다고 해서 머리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호두.


그 이유는 양질의 단백질 때문입니다.


하루에 호두 세 알만 먹으면 그날 필요한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것처럼

호두는 회복기 환자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더 없이 좋습니다.


그래서 근육을 생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호두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호두 속의 지질 때문입니다.


호두의 지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필수지방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불필요하게 부착하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물론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기질과 비타민B1이 풍부해서 매일 먹으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 강장에도 좋습니다.





땅콩


땅콩에도 역시 양질의 지질과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만이나 심장병 예방에 좋은 편입니다.


또한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땅콩이 술안주로 좋은 이유는 뭘까요?


바로 땅콩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나이아신이라는 성분이 있기에 자주 애용됩니다.


비타민 B1과 B2는 피로회복에 좋고 나이아신은 숙취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술안주로 안성맞춤인 셈이죠.


땅콩 역시 다량의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율무


율무는 몸이 부었을 때 붓기를 가라앉히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붓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특히 임신 때문에 생기는 붓기를 없애주어 산후조리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율무는 거친 피부나 주근깨 등에 윤기를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율무를 다이어트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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